<p></p><br /><br />4년 전, 개성공단 연락사무소가 폭파될 때, 우리 세금 450억 원이 날아갔습니다. <br> <br>평화에 대한 기대도 함께 무너졌죠. <br> <br>오늘 폭파된 경의선과 동해선에도 우리 세금 1800억이 들었죠. <br> <br>뜻이 안 맞는다고 매번 폭파쇼로 하루 아침에 무너뜨리는 상대와 무슨 일을 더 함께 할 수 있을까, 답답합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비정상 자인한 폭파쇼.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